구글 애드센스 광고 처음 시작하는 방법.
애드센스 초보 시작하기
사실 애드고시라고 불릴 만큼 애드센스 최종승인을 따내기(?)까지 꽤나 공을 들여야했다. 그런데 이미 오래 전부터 광고를 하고 있는 분들은 '승인 되고도 쉽지않다' 라고 코멘트 하는 것을 보곤했다.
처음엔 이유를 잘 이해하지 못했는데, 광고를 시작해보니 너무 와닿는 말이다. 일단 광고를 시작하면 돈이 잘 벌릴 줄 알았지만, 광고를 개제하는 것 부터가 낯설어서 였을까. 광고의 종류나 위치 등 꽤 공부를 해야했다.
일단 승인이 되었다면 '광고단위'를 만들고 태그를 붙여줘야(?) 한다. 시작은 어렵지 않으니 천천히 해보면 된다.
로그인-내광고-광고단위
광고단위는 하나의 '광고종류'라고 나는 이해했다.
예를 들어 배너의 사이즈나 종류는 여러가지 이다. 배너사이즈가 728x90, 336x280 그리고 텍스트 광고인지, 디스플레이랑 같이 나오는 광고인지 등등. 이러한 다양한 광고 종류들 중에 내 블로그에 맞춰서 넣기위한 '광고맞춤 1개'을 '광고단위'라고 이해했다. 제일 먼저 시작한 나의 광고단위 2가지는 아래와 같다.
광고단위의 이름은 각각 설정할 수 있는데, 나는 보기 좋게 그냥 썼다. 첫 번째줄의 "PC 336x280"은 PC용으로 336x280사이즈의 텍스트와 이미지가 같이 나오는 광고단위 이다.
그럼 이제 나만의 '광고단위'를 만들어보자. 상단에 "새 광고 단위"를 클릭한다.
이렇게 종류는 많으나, 일반적인 배너형태로 나오는 것은 "텍스트/디스플레이광고"이다. 나머지는 나중에 다시 설명하는 걸로하자.
종류나 크기 유형을 설정할 수 있다. 나는 336x280 큰 사각형 광고를 선택했다. 그리고 하단에 "저장 및 코드생성"을 클릭하면 다음 페이지에 코드가 나오게 된다.
이 코드를 복사하고, 티스토리로 간다. 참고로 이 코드를 잃어버렸더라도, 광고단위페이지에서 다시 볼 수 있으니,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티스티리-플로그인- 구글애드센스
내가 만든 사이즈는 pc용이므로, PC를 클릭했다.
피씨/모바일/반응형 광고에 따라서 각 권장되는 사이즈가 나와있다. 여기에서 사이즈를 보고 애드센스 페이지에서 광고단위를 맞게 만들면 된다. 그리고 확인을 누르고 내 포스팅을 확인해보면 광고자리가 뜨게 된다.
광고는 바로 게시 되지 않고, 30분 정도 지나고 나니 게시가 시작된다.(더 걸릴수도있다) 주의해야할 점은 "절대 내 광고를 클릭하면 안된다" 그런 광고 1개월 정지나 영구 정지를 받게 되니 초보자들은 주의해야한다.
티스토리 플러그인에 있는 PC는 PC일때만 나오는 광고이고, 모바일은 모바일일 때 나오고, 반응형은 두 경우에 모두 나오게 된다. 설정하면서 자신이 원하는 것으로 설정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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