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드센스 승인받는 방법, 포스팅 주의사항!
애드고시 합격 후기들 이야기 정리.
1개월 내에 승인받기 / 애드고시
일단 애드센스를 신청하기 전에 사람들의 경험에 의해서 몇 가지 주의해야하는 사항들이 있었다. 물론 구글에서 이렇다 하는 정확한 답을 내놓은 것은 아니지만 애드센스를 승인 받은 사람들의 경험에 의해서 정리 된 것들이었다.
첫번째는 글자수는 1000자 이상 작성하도록 한다. 일단 가장 기본적으로 되는 것으로 보인다. 몇몇은 굳이 1000자를 채우지 않아도 되었다는 글들을 보았으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콘텐츠불충분"이라는 부분으로 애드센스가 거절된 것으로 보였다. 구글 애드센스 자체가 글을 기반으로 글과 글 사이에 들어가는 광고이며, 해외 블로거들은 글이 매우 길다라는 부분이 참고사항으로 되는 것 같았다. 누구는 3000-5000자라고 하지만 1000자 이상이면 되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므로 글을 쓰고 '네이버글자수세기'를 통해서 작성한 글이 몇 글자인지 세보는 것이 좋다.
두번째는 글자수에 비해 사진이 너무 많지 않게 해야 한다. 이것 또한 "콘텐츠불충분"과 연관이 되는 부분으로 보인다. '사진을 1장만 올려야한다',' 4장정도는 괜찮다' 혹은' 많아도 된다' 라는 여러가지 의견이 있었으나 대부분의 결론은 글이 충분히 많을 경우 사진이 많아도 괜찮다는 것이다. 따라서 네이버 블로그 처럼 사진이 매우 많고 글이 짧은 경우만 아니면 되는 것 같다.
세번째는 "~다"로 끝나는 완전체 문장이 좋다. 이것은 구글에서 번역 때문에 이런 말이 나온 것으로 보인다. 인터넷 상의 은어나 이모티콘 등은 해석하지 못하며 오로지 로봇이 글로써 판단하게 되는 것이므로 되도록 완전체로 끝나도록 하자.
네번째는 1일 1포스팅을 한다. 1일 10개의 포스팅을 하는 분들도 있다고 한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1일1포스팅을 꾸준히 해야하는 것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 물론 1주일동안 글을 1개 올린 분들도 있고 여러 케이스들이 있고, 필자는 그동안 1일 4개의 포스팅을 진행했다. 물론 포스팅 할때 3시간 이상의 시간의 간격을 주고 업로드를 시행했다.
다섯번째는 포스팅은 최소 50-70개를 하자. 이전에는 8개로도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도 있었지만, 현재는 모두 어려운 것 같았다. 기본적으로 50개 이상 되었을 때 승인이 되는 것으로 보였다. 간혹 100개가 넘어도 승인이 되지 않는 사람들도 있는 것 같았다.
여섯번째는 비어있는 카테고리를 두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애드센스에스 승인거절이 올때 메일에 써있는 말 중에 하나를 해석한 것인데, '미완성된 블로그'라는 말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 아직 공사중인 블로그는 신청을 해도 거절된다는 의미일 텐데, 비어있는 카테고리가 있을 경우 아직 블로그는 수정 중인 것으로 해석 되는 것으로 보인다.
일곱번째는 방문자수는 상관이 없다. 꾸준히 글을 등록하고 네이버 웹마스터도구/구글 웹마스터도구에 등록했다면 어느 정도 방문자수가 생기긴한다. 하지만 애드센스 승인에 크게 영향을 미치는 것 같지는 않은데 이유는 하루 50명 방문인 블로그도 승인이 되었다고 하기 때문이다. 많으면 좋겠지만 필수 조건은 아닌 것 같다.
여덟번째는 예약포스팅과 당일 포스팅은 차이가 없다. 네이버 블로그 최적화 할때에는 예약 포스팅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그런데 티스토리는 따로 제한이 없는 것 같다. 이건 대부분의 승인 받은 사람들이 예약포스팅을 했음에도 승인이 되었기 때문에 나온 것 같다.
아홉번째는 도메인의 주소와 상관 없다. 한동안은 티스토리 도메인주소로 요청이 안되던 시기가 있어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 애드센스 승인이 정말 계속 거절된다면, 도메인을 구매해 보는 것도 방법이라는 의견들이 있으므로 최후의 방법으로 둬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열번째는 승인을 여러번 당해도 문제가 딱히 되지 않는다. 거절을 20번 당하고, 결국 애드센스 승인을 받은 사람들도 있으니 문제가 되지 않으나 답답한 부분은 있다. 일단 첫번째 승인은 대부분 빠르게 오는 편이나, 바로 재신청 할 경우 두 번째 승인부터는 시기가 길어진다. 그리고 1달이 지나도 대답이 오지 않는 무한대기 상태로 종종 빠지기도 한다고 한다.
열한번째는 블로그를 오픈한 기간과는 관계가 없다. 빠를 수록 좋다 혹은 너무 오래된 것은 좋지 않다 라는 말들이 있지만, 일주일만에 승인된 경우도 있고 10년을 묵힌 블로그가 승인 된 경우도 있으니 너무 연연하지 말고 꾸준하게 양질의 포스팅을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승인 후기는 이후에 정리해서 다시 올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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